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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내가 최근에 본 영화 중 가장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영화일 것 같다.
개인적으로도 할리웃 여배우 중 가장 좋아하는 두 제니퍼(애니스톤과 코넬리)가 출연해서 꽤 보고싶었던 영화.

감상은 : 2시간동안 너무 재밌게 봤다.
중간중간에 남자들 입장에선 '저건 좀 현실과 다른데'라는 생각이 드는 장면들도 있었지만, 일단 영화는 여성의 시선에서 말하고 있었을 것이라 짐작해본다.

영화가 전달하는 메시지는 정말 좋아하면 어떤 환경이어도 그(그의 연락)가 오니 '실은 이 사람이 이래서 나에게 연락을 못하는게 아닐까?'라는 걱정은 하덜덜 말더라는 거고, 이 부분은 남녀를 떠나서 universal한 진실인듯.

암튼..
Entourage의 쌀캉한 귀염둥이 Kevin Connolly가 나오는지도 모르고 봤다가 너무 반가웠고,
제니퍼 애니스톤의 목소리는 왠지 들을때마다 너무 정이 갈 뿐이고,
그리고... 제니퍼 코넬리는 진정 나의 이상형에 가깝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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