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 란다에서 조식부페가 포함된 상품을 이용할 경우, 리조트의 메인 레스토랑격인 '카페 란다'에서 조식을 먹게된다.
겉모습은 이렇다.
꽤 넓직.
실내는 이런 느낌.
로컬스러우면서도 깔끔하고 모던하다.
음식은 사진에 보이는 코너에서 해주는 즉석 에그류(후라이,오믈렛,스크램블 등), 즉석 와플 및 프렌치 토스트 등을 시작으로 뒤에 보이는 유리문안으로 들어가면 햄 종류, 밥 종류, 국 종류, 면 종류 등 여러나라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음식은 매일 똑같이 나오는 것들이 있고 바뀌는 것들이 있는데, 당연히 똑같은 것들의 비중이 훨씬 크다.
즉, 첫날 이후엔 자기 입맛에 맛는 것만 딱 골라서 먹게될 것이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므로 아래부터 음식사진을 최대한 쭈욱- 나열해보자.
(하루에 먹은건 아니고 여행기간 전체동안 먹은 것들 모음)
오믈렛이나 스크램블을 만들어 달라 할때, 바로 위 사진에 있었던 쉐프가 로컬 푸드라면서 이걸 먹으라고 권해줄 때가 있을 것이다. 이땐 피하자.
맛봐야 하는 음식은 많은데 이건 별로 맛이 없다.
원래 목표였던 오믈렛도 가져다 주었다.
이건 맛있다.
오믈렛도 하루이틀 먹으면 질릴텐데 이땐 스크램블을 먹어보는 것도 좋지만 한국식 계란 후라이를 해달라고 해서 부페의 간장 섞인 음식과 비벼먹는 것도 별미로 느껴지는 날이 올 것이다.
한국식 계란 후라이(노른자 터트리지 않은)는 'sunny side up(태양이 위에 떠있는)'이라고 하면 알아듣는다.
해외에서 아침에 부드럽게 먹기 좋은 포리지(porridge).
죽이라고 보면 된다. 취향대로 위에 고명을 얹어서 간을 맞춰 먹으면 된다.
사진에 보이는 OJ(Orange Juice)는 음식코너 옆 음료쪽에도 있고, 갖다달라고 해도 갖다주는데, 정말정말 맛있다.
이나라 저나라 많이 다녀봤다면 다녀봤고 국내에서도 좋다는데는 많이 다녀봤는데.. 저렇게 맛있는, 살아있는 맛의, '혀와 몸이 호강하는듯한 오렌지쥬스'는 한번도 못먹어봤다. 여행기간동안 저 아이만 몇잔을 마셨는지 셀 수도 없다.
Wok Beef와 밥, 누들, 슬라이스햄, etc
** Wok이란 단어, 이곳 포시즌 란다 뿐 아니라 한국의 청담동이나 여러 퓨전 레스토랑들에서 심심찮게 발견되는 단어다. 기원은 Wok이란게 중국집 같은 곳에서 쓰는 깊이가 깊고 커다란 볶음용 무쇠팬을 말하고, 즉 그런 팬에서 볶아낸 음식을 말한다.
샐러드를 별도 보울에 담아서 먹었다보니 디시 사진에서 샐러드가 보이질 않았으나, 당연히 샐러드 있고.
연어를 좋아하다보니 연어 또 나오고.
연어 오른쪽은 저민 햄인데, 유러피언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 그런지 다른 곳의 부페보다도 각종 저민 햄들이 많았다.
각종 볶음면과 볶음밥.
각종 과일들.
과일 코너에 가면 쉐프가 지키고 서있다가 원하는 과일을 원하는만큼만 썰어 담아준다.
위에서 오렌지쥬스가 정말 맛있다고 언급했는데, 다른 과일들도 오렌지쥬스만큼은 아니지만 신선하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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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캐 럭셔리해보임 ^^
2010/01/03 20:47어익후.. 럭슈리한 브루스님께서 이러시니 몸둘바를..ㅋㅋ
2010/01/03 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