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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호아가 예전에 역삼동에 있을때 간판이다.
역삼동에서 포이동으로 이전하면서 현재는 이런 모습보다 많-이 좋아졌다.



주문하고 물 한잔 마셨을까..
매우 금방 준비되어 나온 오향장육.

일단 매우 푸짐해서 맘에 들어줌^^;
고기와 야채가 뜨겁지 않고 시원?한 편이라, 여름의 별미로도 좋아보인다.
A.n.d.
중국 음식과 한잔할때의 시작은 '이과두주'가 딱이라죠^^


이렇게 야채와 함께, 간장에 퐁~ 찍어서 먹어준다.

특유의 소스에 담겨있던 얇은 장육과 야채, 그리고 간장의 맛이 한데 어우러진다.
중국음식 특유의 '기름짐'은 거의 없고 갓썰어서 담은 야채의 상큼함이 더해져서 꽤 담백한 맛이다.
(그렇다고해서 '담백한 한국음식'의 '담백함'은 아니다, 특유의 맛이 있다.)



이 특유의 국물에 고기와 야채를 적당-히 담궜다가 간장에 찍어먹어야 제 맛.


야채가 추가되자 또다시 새로 나온 접시같다.

먹다보면 고기가 남고 야채는 모자르게 된다.
이때 서슴없이 아주머니께 야채를 더 달라고 한다.
'동네 중국집' 버전의 인심이다.

...
암튼 서울에서 먹어본 그 어느 중국집의 오향장육도 이것보다 맛있지는 않았음

가격은 2만원
파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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